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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노인 보청기 보조금 신청

by 작은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니라 부자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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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는 가격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최대 131만 원까지의 보조금을 지원하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알아도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현재 본인 혹은 부모님께서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 착용이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알아두어야 할 노인 보청기 보조금 신청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보청기 보조금 가격

노인-보청기-보조금

치아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65세 이상 노인은 정부 보조금을 받아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청기는 일정 연령 이상이라고 해서 국가 보조금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연령에 상관없이 청각장애인 등록을 해야 보청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살 때마다 지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 보조금을 5년에 한 번만 받을 수 있고 양쪽 다 받을 수는 없고 한쪽만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차상위 계층은 최대 131만 원, 다른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90%만 지원돼 117만 9000원을 보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노인 보청기 보조금 신청 방법

1. 청각장애 판정

우선 2~6급 청각장애 판정이 있어야 합니다. 청각장애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발급한 서류를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정된 전문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야 하고 해당 병원에서 발급한 서류를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장애인 등록 심사를 하게 됩니다.

모든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청각장애 진단을 받으면 복지카드를 발급받아 국고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보청기 구입

청각장애인으로 판정되면 판정 후 받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이비인후과를 다시 방문해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이후 장애인 등록사무소로 등록된 보청기 판매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고 보청기 구입 영수증과 보청기 지급 청구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3. 보장구 검수 확인

보청기 보조금을 받으려면 보장구 검수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처방전을 발급한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이 확인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구매 당일 바로 받을 수는 없고 구매 후 한 달이 지나야 검사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구입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환급 신청

신분증, 복지카드, 보안검색, 보안 키트 처방전, 보안 키트 구매 영수증, 보안 키트 지급청구서,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하면 환급신청이 완료돼 한 달 안에 보청기 국고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노인들을 위한 보청기 외에도 15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양측이 모두 맞았을 때 기초수급자는 최대 262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일반 청각장애인은 최대 보조금의 90%인 235만 8천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에 대한 국가 보조금은 모든 유형의 보청기에 적용됩니다. 단 청각장애인 등록 시 사용한 금액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보청기 가격에 대해서만 국고보조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미리 알고 보청기 국고보조금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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